나만의 서재를 디자인한다’는 북숍 콘셉트를 추구하고 있는 지니어스 스튜디오의 ‘in’k’는 독서와 취미, 그리고 더 나아가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으로 표현한다. 일반적으로 공간은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일상에 훨씬 많은 영향을 주고, 이러한 영향은 소소한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디자이너 이태범의 ‘in’k’는 이러한 소소한 부분부터 변화시켜 나만의 서재를 디자인 하고, 편안함마저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