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F 2017 디자인 세미나

Seoul Design Festival Design Seminar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디자인 세미나’는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패션, 트렌드 등 다양한 창조산업 분야 종사자들, 그리고 이를 꿈꾸는 예비 전문인들에게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 디자이너들과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을 전달하고, 인사이트와 영감을 나누는 기회가 되고자 합니다. SDF 2017 디자인 세미나는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테마로 5개국 9명의 연사들이 건축, 인테리어, 가구, 인터렉션, UX/UI 디자인 분야는 물론 그간 만나보기 힘들었던 프로덕션, 전시공간 디자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강연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DAY 1

12월 7일(목) COEX 컨퍼런스룸 401호

강좌
Lecture
강의내용
Contents
1 강좌
13:00~14:30
문화적 경험의 확장 - 오리지널리티를 위한 기회 동시통역진행
네빌 브로디 (NEVILLE BRODY) | Designer, typographer and creative director of Brody associates
2강좌
15:00~16:30
The Things I'm Always Thinking 동시통역진행
조 나가사카 (JO NAGASAKA) | Designer, architect and principal of Schemata Architects

DAY 2

12월 8일(금) COEX 컨퍼런스룸 401호

강좌
Lecture
강의내용
Contents
1 강좌
10:00~11:30
새로운 기술의 탄생과 진화는 디자인 · 디자이너의 공감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줄까? 동시통역진행
리네 크리스챤슨 (LINE ULRIKA CHRISTIANSEN) | Interaction designer, Head of Domus Academy, Italy
2강좌
12:30~14:00
21_21 디자인 사이트 그리고, 디자인의 가능성에 대하여 동시통역진행
타쿠 사토 (TAKU SATOH) | Graphic designer 그래픽 디자이너
3강좌
15:00~16:30
Works 동시통역진행
네리 앤 후 - 린든 네리 (NERI & HU - LYNDON NERI) | Founding partner of Neri&Hu Design and Research Office

DAY 3

12월 9일(토) COEX 컨퍼런스룸 402호

강좌
Lecture
강의내용
Contents
1 강좌
09:30~11:00
디자인 오리지널리티
김승언 (Eon Kim) | 네이버 디자인 설계 리더, Head of NAVER Design
2강좌
11:30~13:00
기억되는 미술관, '마인드 마크(Mind Mark)'를 위한 전시디자인
김용주 (Yong-ju Kim) | 전시 디자이너, 현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운영디자인 기획관, Exhibition designer
3강좌
13:30~15:00
우리는 지금 여기서 이 공연을 왜 하는가?
박동우 (Dongwoo Park) | 무대디자이너, 현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교수, Scenographer
4강좌
15:30~17:00
겉과 속
한명수 (Myungsoo Han) | 現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CCO (크리에이티브디렉터.이사)

DAY 1

12월 7일(목) COEX 컨퍼런스룸 401호

13:00 ~ 14:30

문화적 경험의 확장 - 오리지널리티를 위한 기회, 동시통역진행

네빌 브로디 (NEVILLE BRODY)

Designer, typographer and creative director of Brody associates


영국의 대표적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이콘인 네빌 브로디는 디지털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아이덴티티 디자인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쌓아 왔습니다. 그간 한국 유수의 기업들과 많은 작업을 진행하는 등 한국과 연이 깊었던 네빌 브로디는 2017 디자인세미나에서 문화적 경험의 확장을 통한 오리지널리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세계화된 오늘날의 사회에서 우리는 매 순간 단순화를 경험하고, 점점 줄어들고 있는 복잡성을 대면합니다. 이미 만연한 이러한 상황을 구분하는 일은 점점 어려워졌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세계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사유하는 일도 힘들어 졌습니다. 이에 네빌 브로디는 우리가 새롭고 창의적인 시스템, 도구, 문화 그리고 사상들을 발전시켜 더욱 실험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탐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연사 소개]
그래픽 디자이너의 계보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네빌 브로디는 1981년 잡지 <더 페이스The Face> 아트 디렉터로 독창적인 레이아웃과 그래픽을 통해 그래픽 디자인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펑크와 팝아트, 다다이즘 등의 영향을 받은 순수 회화적인 스타일은 가독성과 기능성이 전부라 여긴 타이포그래피 분야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영국 타이포그래피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의 스타일을 베끼는 사람이 수없이 양산되던 상황에서 그는 1991년, 전혀 다른 타이포그래피 계간지 <퓨즈Fuse>를 창간해 또 한발 앞선 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를 만들어나갔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도 사용하는 서체 블러를 만든 것은 물론 전 세계 기업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서체와 아이덴티티를 만들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실험과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단단히 쌓아가고 있는 그는 현재 브로디 어소시에이츠를 운영하며 2011년부터는 영국 왕립미술대학(RCA) 학과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brody-associates.com 관련기사 : 월간 2017년 8월호

15:00 ~ 16:30

The Things I'm Always Thinking, 동시통역진행

조 나가사카 (JO NAGASAKA)

Designer, architect and principal of Schemata Architects


일본이 배출한 세계적 건축가의 계보를 잇고 있는 조 나가사카(Jo Nagasaka). 그는 주거부터 리테일, 호텔에 이르는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가구와 제품까지 전방위에서 독특하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건물과 공간의 물성을 잘 살리면서도 모듈과 유닛 등을 통해 미학적 공간을 만들어내는 데 탁월하다는 평을 받으며,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가장 재능 있는 건축가로 손꼽힙니다. 2017년 디자인 세미나에서 조 나가사카는 그간 진행했던 프로젝트들과 미래의 건축, 특히 미래에 건축가가 가져야할 자세와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건축가는 사람,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고, 지구온난화는 이제 건축가들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이슈가 되었습니다.

[연사 소개]
1974년생. 오사카 출신으로 1998년 도쿄 국립대학 건축학과 졸업 후 도쿄에 스키마타 건축 사무소(Schemata Architects)를 열었습니다. 주거공간, 교회, 호텔 프로젝트등을 주로 하다가 2011년, 버려진 주택을 개조해 만든 이솝(Aesop) 아오야마점을 통해 리테일 분야에서도 명성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3.1 필립 림(3.1 Philip Lim) 팝업 스토어(2013), 출입문 없이 오픈된 형태의 소형 쌀집 오코메야(Okomeya, 2014), ‘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 보틀(Blue Bottle) 아오야마점(2015)과 시나가와점(2016), 전시장처럼 옷을 디스플레이한 실험적 공간 데상트 블랑(Descente Blanc) 마루노우치점(2016), 직원 공간과 매장 공간을 함께 노출시킨 패션 매장 캠퍼(Camper) 신-마루노우치점(2017) 등의 건축과 공간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또한 도쿄 초소형 아파트 ‘63.02°(2007), 각각 3m 길이의 정육면체에 침실과 화장실, 책상 등을 집어넣어 만든 소형 주거 공간 파코(Paco)(2009) 등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schemata.jp 관련기사 : 월간 2017년 9월호


DAY 2

12월 8일(금) COEX 컨퍼런스룸 401호

10:00 ~ 11:30

새로운 기술의 탄생과 진화는 디자인 · 디자이너의 공감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줄까?, 동시통역진행

리네 크리스챤슨 (LINE ULRIKA CHRISTIANSEN)

Interaction designer, Head of Domus Academy, Italy


최근 교육,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통용되고 있는 ‘디자인씽킹’ 컨셉은 분산된 생각들을 수렴하고 정리하는 단계를 거쳐 하나의 집중된 생각 즉 솔루션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가리킵니다. 유럽과 중동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인터렉션 디자이너 리네 유리카 크리스챤슨은 2017 디자인 세미나에서 ‘디자인씽킹’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합니다. ‘디자인씽킹’ 과정은 ‘사람’ 즉 ‘사용자’에 대한 고도의 면밀한 이해와 관찰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특유’하면서도 적용가능성이 높은 디자인을 제공할 수 있게 하는 프로세스입니다. 놀라운 속도로 진행중인 기술 변화와 진화를 고려해 볼 때, 이러한 디자인적 공감 능력은 디자이너에게 있어 앞으로 ‘제 2의 천성’이나 ‘습관’과도 같은 역량으로 요구될 것입니다.

[연사 소개]
인터렉션 디자이너 리네 유리카 크리스챤슨은 15년이 넘는 시간을 유럽, 미국, 중동 등 세계 학계에서 인터렉션 디자인 관련 작업, 학술 및 연구에 전념하며 활동해 왔습니다. 학계 활동과 더불어 밀라노에 기반을 둔 스튜디오 e1 와 Interaction Design Lab (Id-Lab) 활동을 병행해 왔으며 이 두 스튜디오는 British Victoria &, 런던 Albert 박물관, 밀라노 트리에날레 디자인 전시관, 베니스 비엔날레, 세르빌레 비에날레 등의 초청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는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의 아트디자인 단과대학 학장직을 역임 후 2016년 6월부터 도무스아카데미 학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12:30 ~ 14:00

21_21 디자인 사이트 그리고, 디자인의 가능성에 대하여, 동시통역진행

타쿠 사토 (TAKU SATOH)

Graphic designer 그래픽 디자이너


‘디자인의 본질’을 탐구하는 기획자로 알려진 디자이너이자 기획자 타쿠 사토는 2017 디자인 세미나에서 ‘디자인의 가능성’을 주제로 그간의 대표적 프로젝트들과 디렉터로 몸담고 있는 일본 도쿄의 디자인 미술관 21_21디자인사이트의 활동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21_21디자인사이트는 디자인에 관련된 리서치와 탐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이미지해서 전시하는 일본 대표의 디자인 전문 미술관입니다.

‘제품의 본질을 필연적으로 살리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타쿠 사토는 제품디자인부터 지역발전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가 생각하는 디자이너는 이 모든 영역들의 관계를 잘 엮고 설명해주는 사람이며, ‘애착을 가지고 오랫동안 쥐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제 기능을 하는 디자인’을 좋은 디자인이라 정의합니다.

[연사 소개]
도쿄에서 태어난 타쿠 사토는 1979년 도쿄 예술대학 디자인 학과를 졸업 후 1981년 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덴쓰 (Dentsu)에서 경력을 시작한 후 1984년 독립, 사토 타쿠 디자인 오피스를 설립했습니다. 니카 (Nikka)와 “퓨어몰트” 제품 제작으로 시작해 롯데의 “자일리톨” 시리즈, 메이지(Meiji)의 맛있는 우유 (오이시 균유) 및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미야케 (PLEATS PLEASE ISSEY MIYAKE)”의 그래픽 디자인을 포함한 일본 시장 내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잘 알려진 탑 브랜드의 포장 디자인을 만들었고 가나자와 21세기 현대미술관, 일본 국립과학박물관 및 고등학교 야구 챔피언십 대회 로고를 제작한 바 있습니다. NHK의 교육 채널 아동 프로그램인 “Nihongo de Asobo”의 아트 디렉터로 근무했으며, 아동 프로그램인 “Design Ah!”의 전체적인 총괄자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일본 도쿄의 디자인 뮤지엄 21_21 DESIGN SIGHT를 이세이 미야케, 후카사와 나오토와 함께 설립했고, 현재 총괄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15:00 ~ 16:30

Works, 동시통역진행

네리 앤 후 - 린든 네리 (NERI & HU - LYNDON NERI)

Founding partner of Neri&Hu Design and Research Office


네리앤드 후(Neri & Hu)는 상하이와 런던을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디자인 듀오입니다. 국내에는 설화수 플래그쉽 스토어로 잘 알려진 린든 네리(Lyndon Neri)와 로사나 후(Rossana Hu)는 호텔, 미술관, 영화관, 복합 문화 공간에 이르는 다양한 건축, 공간,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스텔라 웍스(Stellar Work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여러 브랜드들과 가구와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네리앤드 후의 한 축을 맡고있는 린든 네리가 네리앤드 후의 작품세계와 철학 그리고 인사이트를 2017 디자인세미나 관객들과 나눌 예정입니다.

[연사 소개]
린든 네리는 중국 상하이 및 영국 런던 소재의 국제적 건축 디자인 사무소인 네리&후 디자인 앤 리서치 오피스의 공동 설립자입니다. 파트너 로자나 후 (Rossana Hu)와 함께 2017년 EDIDA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 메종&오브제 아시아 디자이너 및 2014년 월페이퍼* 디자이너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한, 2014년 세계 건축 축제에서도 수상, 2013년 파트너 로자나 후와 함께 미국 인터리어 디자인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2011년 INSIDE 페스티벌 종합 우승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영국 건축 리뷰 (Architectural Review)가 선정한 2010년 신진 건축가를 위한 AR 수상 및 2009년 미국 건축지인 의 디자인 뱅가드 (Design Vanguards)로 선정되었습니다. 2006년 I.D. 매거진이의 “I.D. 40” 이름 하에 더 많은 관심을 받을만한 전 세계 디자이너 40인 가운데 뽑힌 바 있습니다.
린든 네리는 미국 버클리 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로자나 후와 건축 디자인 사무소를 설립하기 전 아시아 프로젝트의 디렉터로, 프린스턴 소재의 Michael Graves & Associates에서 어소시어트로 10년 간 근무했으며, 뉴욕 내 다수 건축회사에서 근무한 경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린든 네리는 중국에 한번도 소개된 적 없는 전 세계 유수한 디자이너들의 특별한 콜렉션을 제공하는 상하이 소재 소매 컨셉 스토어인 리자인 리퍼블릭의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네리와 후가 제작한 플래그쉽 스통 디자인은 중화권 Perspective Awards Best Interior Retail and the DFA (Design For Asia) Best Design 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년 네리와 후는 스텔라 웍스(Stellar Works) 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습니다.

건축 및 인테리어 이외에도 네리와 후는 Agape, Arflex, Artemide, ClassiCon, Driade, Fritz Hansen, Gandia Blasco, Kvadrat, LEMA, MOOOI, Nanimarquina, Offecct, Parachilna, Poltrona Frau, Porro, Wallpaper* Handmade, Meritalia, BD Barcelona Design, Viabizzuno 등 닷 유럽 브랜드의 산업 디자인 제품 및 JIA 및 Stellar Works 등 아시아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퍼스팩티브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및 I.D. 매거진의 연례 디자인 리뷰 어워드를 수상한 “neri&hu” 개인 브랜드 하에 제품 제작도 진행하고 있고 2009년 중국 내 대표 건축분야 출판지라고 알려진 DI 매거진 10월 호의 게스트 에디터로 임명된 바 있습니다. 또한, 중국 주요 도시의 건축 및 도시 문제에 대한 탐사의 시발점이 된『시각의 지속』(Persistence of Vision)이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DAY 3

12월 9일(토) COEX 컨퍼런스룸 402호

09:30 ~ 11:00

디자인 오리지널리티

김승언 (Eon Kim)

네이버 디자인 설계 리더, Head of NAVER Design


네이버 디자인센터설계 리더를 맡고 있는 김승언은 2017 디자인세미나에서 디자인 오리지널리티를 주제로 디지털 시장과 브랜드에 대해, 그리고 디지털 디자이너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시장을 주도하는 기술과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디자이너가 이를 따라가고 변화를 복제하는 것을 넘어서, 어떻게 자신만의 고유한 오리지널리티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여러 브랜드 사례들을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연사 소개]
서울대 디자인학부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디지털 디자인 에이전시와 IT 기업을 거쳐 2003년 네이버(당시 NHN)에 입사, 현재까지 UX, UI, 브랜딩 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실리콘밸리 NHN 미국 지사에서 서비스 개발에 참여했으며 2008년부터는 BX실장으로 네이버의 브랜딩과 마케팅 디자인을 담당했다. 현재는 네이버 디자인센터를 맡고 있습니다.

11:30 ~ 13:00

기억되는 미술관, '마인드 마크(Mind Mark)'를 위한 전시디자인

김용주 (Yong-ju Kim)

전시 디자이너, 현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운영디자인 기획관, Exhibition designer


국립현대미술관 제 1호 공간 전문 전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주는 2017 디자인 세미나에서 전시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제 막 국내에 자리잡기 시작한 전시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녀는 이미지를 소비하고 공간의 경험을 기억하는 현 시대 속에서 ‘전시’의 역할과 변화의 방향 그리고 나아가 뮤지엄이 국가의, 지역의 ‘랜드마크’를 넘어 ‘마인드 마크’가 되기 위해 어떠한 시도를 하고 있는지를 여러 국내외 사례를 통해 알아 볼 예정입니다.

[연사 소개]
국제디자인 어워드에서 전시디자인으로 국내최초 그랜드슬램 달성, Red dot Design Award(2016, 2013, 2012), German Design Award 2018(2015, 2014), iF Design Award(2017, 2013), Japan Good Design Award(2014) 등에서 11차례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미국 Peobody Essex Museum,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전시디자이너 활동했으며, 계원예술대학교 전시디자인과 겸임교수 및 홍익대, 중앙대, 건국대 등에서 전시 디자인을 강의했습니다. ‘전시 A to Z’ 공동저자로서 예술의 소통을 위한 전시디자인을 연구합니다. 관련기사 : 월간<디자인> 2017년 11월호

13:30 ~ 15:00

우리는 지금 여기서 이 공연을 왜 하는가?

박동우 (Dongwoo Park)

무대디자이너, 현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교수, Scenographer


뮤지컬 <영웅>, <명성황후>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외에 이름을 널리 알린 무대디자이너 박동우는 디자인의 답을 찾기 위해 근본적인 질문을 하는 무대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출가만큼 재해석에 능통한 무대디자이너라는 평을 듣는 박동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그리고 사회에 대한 대중의 시각이 텍스트를 무대로 옮기는 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2017 디자인 세미나는 그가 작업했던 오페라 <루살카>, 뮤지컬 <보이체크> 그리고 연극 <사회의 기둥들>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무대디자인의 세계를 엿보고 텍스트의 무대화 과정을 상세히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무대미술 경력]
뮤지컬
<영웅>, <나폴레옹>, <명성황후>, <아리랑>, <신과 함께>, <그날들>, <서편제> 등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왕위 주장자들>, <메디아>, <겨울이야기>, <햄릿>, <사회의 기둥들>, <삼월의 눈>, <산불> 등
오페라
<루살카>,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파우스트> 등

[수상 경력]
2016 [예그린뮤지컬어워드] 혁신상
2014, 2000, 1991 [동아연극상미술상]
2012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무대미술상
2010 [더뮤지컬어워즈] 무대미술상
2010, 1997, 1996, 1995 [한국뮤지컬대상] 무대미술상
2010, 2005, 1995, 1991, 1989 [서울연극제] 무대예술상
2006 [이해랑연극상]
2000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1996 [한국연극예술상]

[연사 소개]
1962년생.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무대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1987년 산울림에서 <숲 속의 방>으로 데뷔 이후 <명성황후> <시련> <영웅> <황진이> <서편제> <사도세자 이야기> <고도를 기다리며> <파우스트>를 비롯해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무대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2006년 디자이너로는 처음으로 제16회 이해랑연극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한국뮤지컬대상 무대미술상, 서울연극제 무대미술상, 동아연극상 미술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한국연극 무대예술상, 더뮤지컬어워즈 무대미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금도 한달에 한 작품 이상 무대에 올리며 정력적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장, 연극학과 교수로도 활동 중입니다. 관련기사 : 월간<디자인> 2012년 8월호

15:30 ~ 17:00

겉과 속

한명수 (Myungsoo Han)

現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CCO (크리에이티브디렉터.이사)


우리는 진짜를 좋아하고 가짜를 싫어하지만 진짜와 가짜를 누가 분별할 수 있나?
진짜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가짜를 취하는 건 왜일까?
가짜를 싫어한다고 말하면서 진짜를 얘기하는 것은 왜 두려운 걸까?
진짜와 가짜의 경계는 무엇일까? 진짜디자인을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진짜의 가짜의 진짜 이야기. 가짜의 진짜의 가짜 이야기.

[연사 소개]
現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CCO (크리에이티브디렉터.이사)
前 SK커뮤니케이션즈 / SK플래닛 상무 (디렉터)
前 FID / FRUM / INNOIZ 디렉터
– 창의노동집단 관리자 + 디자이너 + 디렉터 + 시간강사
– UX디자인, 브랜딩, 인터랙션 등 커뮤니케이션 전반의 모든 디자이닝과 질문.
– 싸이월드, 네이트, T맵, T스토어, 배달의민족 서비스 경험과 갈등.
– 커뮤니케이션, 컬쳐. 크리에이티브 : 3C를 하나로 만들기.
– 2015년 가을, 현재 일터로 이직 후 반찬포장지와 때수건, Food Tech 전반의 디자인 연구 중.
–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 공부.